세상에나ㅠㅠㅠㅠㅠㅠ
삶에서 내가 마땅히 있어야 할 곳에 다다르지 못하고 있다는 기분이었다. 물론 괜찮은 직장, 훌륭한 친구들, 내 집이 있었다. 하지만, 왜 대출금을 나 혼자 갚고 있는 거지?